검색영역 검색 입력 검색 버튼 총 36개 [3 / 1페이지 ] 2022.04. 01 공지 주식회사 호영 홈페이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호영개발, 호영인테리어의 홈페이지가 오픈되었습니다.차차 업그레이드하여자주 방문하시고 싶은 홈페이지가 되도록 하겠습니다.많은 방문과 관심바랍니다. 2023.01. 01 공지 2022년 경상남도 우수주택 선정 (주)호영실내건축인테리어에서 시공한 단독주택이2022년 경상남도 우수주택 에 선정되었습니다.보다 자세한 시공과정과 완공모습 →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http://hoyoung.co.kr/bbs/board.php?bo_table=in_performance&sca=&sop=and&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EC%8B%A0%EC%B6%95 2023.03. 11 공지 제2회 호영배 초등 최강전 야구대회 2023.04. 27 '경남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확정…창원·김해 각 3개 노선 선정 경남도는 도가 신청한 '경상남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이 지난 26일 국가교통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승인돼 5월 1일 국토부가 고시한다고 27일 밝혔다.도시철도법에 따라 경남도가 10년 단위로 수립하는 이 계획은 지난해 1월 국토부에 승인을 신청했다.이 계획은 도시철도 구축을 통한 도시 내 지역 간 연결성 강화, 철도 서비스의 균형적인 공급을 통한 대중교통 활성화, 재정 현실을 고려한 실효성 있는 도시철도망 계획 수립 등에 중점을 두고 마련됐다.이 계획이 확정됨에 따라 총 6개 노선 101.63㎞ 길이의 도내 도시철도망 건설에 총 1조7천552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경남도가 처음 수립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인 이번 계획에는 창원시 3개 노선(창원시 1∼3호선), 김해시 3개 노선(김해시 1∼3호선)이 선정됐다.창원시 노선으로는 경전선 마산역 및 창원중앙역과 연계됨으로써 외부 통행과의 접근성 및 연계성을 향상하는 창원시 1호선(마산역∼창원중앙역, 15.82km), 진해선을 활용해 경전선 창원역과 창원테크노밸리, 진해구 지역을 연결하는 창원시 2호선(창원역∼진해역, 19.28km), 창원시의 주요 차량정체 유발지역들을 연계하는 창원시 3호선(월영광장∼진해구청, 33.23km)이 선정됐다.김해시 노선으로는 부전-마산 복선전철 장유역(예정)과 부산김해경전철 수로왕릉역을 연결하는 김해시 1호선(장유역∼수로왕릉역, 9.38km), 장유지구 내부를 순환하면서 장유역과 연계되는 김해시 2호선(장유역∼율하지구∼장유역, 15.8km), 김해관광유통단지와 부산김해경전철 봉황역을 연결하는 김해시 3호선(신문동∼봉황역, 8.12km)이 선정됐다.김영삼 경남도 교통건설국장은 "이번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승인으로 대중교통망 기반 시설 확충을 위한 도시철도 사업 추진의 기반이 마련됐다"며 "앞으로 예비타당성조사 등 각종 행정절차를 조속히 추진해 경남 도시철도 기반 시설 확충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연합뉴스 황봉규기자 (https://www.yna.co.kr/view/AKR20230427074600052?input=1195m) 2023.04. 24 BNK경남은행, ‘경상남도 중소기업 상생금리’ 감면 BNK경남은행과 경상남도가 손잡고 지역 중소기업들의 금융부담을 덜어주는 상생금융을 실천한다.경남은행은 ‘경상남도 중소기업 상생금리 감면’을 실행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BNK경남은행은 경상남도와 협력해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자체 대출금리 0.5%p 감면하기로 했다.지난 11일부터 총 2000억원 한도로 BNK경남은행에서 대출을 취급하는 중소기업에 대해 금리 감면을 시행하고 있다. 총 한도가 소진되면 추가 한도 조성도 검토할 예정이다.여신영업본부 박상호 본부장은 “경상남도 중소기업 상생금리 감면은 경상남도가 요청했고 경남은행이 지역 상생 차원에서 동참한 것이다. 경남은행은 예경탁 은행장 취임 이후 상생금융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앞으로도 실질적으로 고객들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고 말했다.한편 BNK경남은행은 경상남도 중소기업 상생금리 감면에 앞서 지역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해 이달 초 경남신용보증재단에 15억원 특별 출연했다. 경남신용보증재단은 특별 출연금 15억원의 15배인 225억원을 기반으로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저금리의 보증서담보대출을 지원하고 있다.경남신문 정민주 기자 (http://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402425&gubun=) 2023.04. 13 “경남 경제, 코로나 부진 딛고 일어설 것” 경남경제 CEO 혁신경영 아카데미서신현열 한국은행 경남본부장 강연“서비스업 등 타산업 육성 노력해야”“경남 경제는 주력 산업 업황 호조와 실물 경제 개선으로 코로나19 기간 부진을 딛고 회복세로 전환할 것으로 보입니다.”12일 경남테크노파크 대강당에서 열린 ‘2023 경남경제 혁신성장 CEO 혁신경영 4월 아카데미’에서초청 강사로 나선 신현열 한국은행 경남본부장은 ‘2023년 대내외 경제여건 및 한국경제 전망’이라는 제목의 강연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신 본부장은 경남 경제 회복 근거로 제조업 생산지표 개선을 들었다.신 본부장에 따르면 지난 한 해 경남 제조업 생산은 5.3% 증가해 이미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했고 전국 평균(1.4%)을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 제조업 생산 상승 이유로 해상물동량 증가, 환경 규제 강화 등으로 호조를 보인 조선업 수주가 점차 생산으로 전환했고 러-우 전쟁으로 항공·방위산업 수요가 늘어난 것 등을 들었다.서비스업 생산도 경남 경기 회복의 한 요인이다.지난해 서비스업 생산은 전년 대비 4.5% 상승해 2021년 상승률(2.1%) 보다 더 높게 나타났다.숙박·음식점업, 여가 관련 서비스업 등 대면 서비스 생산이 크게 상승했다.이 밖에도 2021년 대비 2022년 대형소매점 판매지수 4.6% 상승, 2022년 취업자수 전년 대비 8000명 증가 등도 경남 올해 경기 회복 가능성에 힘을 싣는 요인으로 언급됐다.신현열 한국은행 경남본부장은 “경남지역 조선업체 수익성이 점차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다. 또 방위 산업도 경남지역 생산과 수출 증가에 기여할 전망이다”면서도 “다만 경남은 주력 산업 업황이 부진하면 경기 진폭이 커진다. 안정적 성장을 위해 서비스업 등 타산업 육성 노력이 긴요한 때이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행사는 (사)한국중소기업협업진흥협회, (재)한국디지털융합진흥원, (재)경남테크노파크, 창원대 LINC3.0 사업단 주최·주관으로 열렸다. 이년호 (사)한국중소기업협업진흥협회장, 노충식 경남테크노파크 원장, 이정환 재료연구원장, 이삼연 중소기업융합경남연합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2023.04. 12 창원시, 정부 공모사업 잇따라 선정 국가산단 2.0·드론실증 도시AI·빅데이터 의료 인프라 등도시미래 먹거리 확충 ‘착착’ 창원시는 올들어 굵직굵직한 정부 공모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면서 창원의 미래를 위한 노력이 하나씩 결실을 맺고 있다고 11일 밝혔다.시는 최근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인 ‘AI·빅데이터 기반 의료·바이오 첨단기기 연구제조센터 구축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활용해 기존 제조산업을 첨단의료기기 및 의료기기 부품제조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으로, 올해부터 2027년까지 5년간 국비를 포함해 257억원이 투입된다.시는 들어서는 연구제조센터 건물에 의료·바이오 기업을 집적화해 특화단지로 조성하는 계획도 마련하는 등 고부가가치 미래먹거리 확보와 기계공업에 편중된 창원의 산업구조를 다변화하는 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시는 지난달 17일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3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에 최종 선정돼 총 14억원 내외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 이 사업은 지역 특성에 맞는 드론 활용 실증을 지원하는 것으로 이달 중 본격 착수에 들어가 오는 11월 말까지 진행된다.지난달 15일에는 ‘창원국가산단 2.0’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의창구 북면, 동읍 일원 약 103만평 규모에 원전·방위산업이 특화된 국가산단이 조성될 예정이며, 사업자 선정, 개발제한구역 해제 등 절차를 거쳐 2027년에 최종적으로 승인될 전망이다.창원국가산단 2.0은 2030년까지 1조 4215억원(추정)을 투입해 기업부설 연구소, 연구기관 및 연구센터 등 연구인력의 창의적인 활동이 가능한 연구전담구역, 중후장대한 장비 중심의 기계, 경박단소한 모듈 중심의 전기전자 등 특성에 맞춘 공간 배치로 효율과 생산성이 극대화된 생산전담구역, 지원기관, 시험인증 센터, 융합제품 생산기업 등 연구 및 생산의 융합을 촉진할 공간인 융합구역 등의 3대 축 중심으로 구성될 계획이다.지난달 28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서 실시한 ‘미래형 환승센터(MaaS Station) 시범사업 공모’에 창원시가 제안한 ‘마산역 마스 스테이션’이 최종 선정됐다. 사업엔 내년부터 2028년까지 533억원이 투입된다.‘미래형 환승센터’는 철도·버스 등 기존의 교통수단뿐만 아니라 도심항공교통(UAM), 자율주행차, 개인형 이동수단(PM) 등 미래 모빌리티까지 최적으로 연계된 곳으로, 시는 ‘마산역 중심 연계 교통수단 간 60초 환승 실현’을 목표로 하나의 건물 내에서 기존 교통수단과 미래 모빌리티 간 60초 이내 환승이 가능하도록 계획하고 있다.이와 함께 시는 지난 6일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우수저류시설 신규사업지구’로 명서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이 최종 선정돼 국도비 198억원을 확보했다. 이 사업은 저류지 1만 4000㎥ 신설, 우수관거 1715m 개량정비 등을 시행하는 재해예방사업으로, 내년에 실시설계 용역을 시작해 2027년 완료 예정이다.사업 대상지인 의창구 명서동 일원은 태풍 내습과 집중 호우시마다 침수로 인해 인명 및 재산 피해가 크게 발생해온 재해 취약지역이다. 이번 우수저류시설 설치가 침수 피해 해소 등 재난 예방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출처 : 경남신문 이은수기자 (http://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6382) 2023.04. 05 올해 추석부터 진주·창원서 SRT 타고 수서역 바로 간다 국토부, 경전선·전라선·동해선 확대하루 왕복 2회…9월 추석 전 개통 목표열차 환승 불편·이동시간 절감 기대오는 9월부터 SRT(수서고속철도)를 타고 진주에서 출발해 창원을 거쳐 서울 강남 수서역까지 갈 수 있게 됐다.이에 따라 추석 연휴에는 서울역뿐 아니라 강남에서도 기차를 타고 창원이나 진주 등으로 편하게 귀향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국토교통부는 철도산업위원회를 열고 당정 협의를 거쳐, 올해 9월부터 ㈜에스알의 SRT 운행을 경부·호남고속선에서 경전선(창원·진주), 전라선(순천·여수), 동해선(포항)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앞서 지난 1월 업무계획에서 수서발 고속철도의 운행 확대를 밝힌 국토부는 이번 발표에 대상 노선과 운행시기 등을 구체화했다.운영사인 ㈜에스알은 경전선·전라선·동해선에 하루 4회씩(왕복 2회) 동시 운행을 추진할 계획이다.국토교통부는 ㈜에스알이 수서발 고속철도 확대 운행에 대한 사업계획을 수립해 노선 면허를 신청하면, 적격성·적정성·안전성 등을 검토해 이상이 없을 경우 노선면허를 발급할 방침이다. 노선면허 발급 후에는 안전관리체계 승인 등의 절차를 거쳐 올 추석 전에 개통한다는 방향이다.국토교통부 철도운영과 관계자는 “기본적으로 선로를 코레일과 공용해야 하는 상황이라 열차 운행시간을 조정해야 한다. 안전을 위한 인터벌(시간적 간격)을 확보해야 해서 가용한 시간 내에 4회 운행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SRT 정차역에 대한 물음에 “창원의 경우, 중간역들이 많다. 다만 이용률이 가장 높은 창원중앙역의 정차는 유력해 보인다”면서 “다른 역들도 KTX가 서는 구간은 가급적 ㈜에스알에서도 세우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일방적인 스케줄로 조정되는 게 아니다 보니, 그건 좀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열차 증편의 경우, 오는 2027년 평택~오송 구간이 2복선화되고, SRT 차량 14편성을 추가 도입하게 되면 적극 검토한다는 구상이다.이번 수서발 고속철도 운행으로 그동안 열차 환승에 따른 불편과 이동시간이 절감되고, 고속철도 서비스도 선택적으로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그동안 경전선에는 수서역을 오가는 고속열차가 운행하지 않아 창원과 진주 등 많은 도민이 서울 강남으로 가려면 동대구역에서 환승하거나 서울역까지 간 다음 시내 교통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 왔다. 이 때문에 지역민들과 경제·정치계에서는 수서발 고속열차의 운행을 지속해서 요구했으며, 특히 수서발 경전선의 경우 대통령 공약이기도 했다.경남신문 김정민·강진태 기자 (http://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400882) 2023.03. 08 호영인테리어에서 야구대회를 후원하게 됐습니다. 안녕하세요~창원인테리어 호영실내건축 입니다.작년 좋은 기회로 경남초중학생종합체육대회 예선및 초등 최강전 야구대회를 주최 및 후원을 할 수 있었는데요~이번년에도 마찬가지로학생야구 활성화와 학생들의 야구에 대한 열정을 북돋아주기 위한제 2회 호영배 초등 최강전 야구대회를 개최하게 됐습니다!경기 일정은 3월 8일 ~ 10일 ' 창원88올림픽야구장 '에서열립니다. 작년 제 1회 호영배 초등 최강전 야구대회 때의 모습입니다.우승팀에게는 트로피와 메달 수여가 있는데요,자부심과 야구에 대한 애착을 심어 주는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부터 열린제 2회 호영배 초등 최강전 야구대회 역시부상자 없이 관전자와 플레이어 모두가 경기를 즐길 수 있는대회가 되길 희망합니다!다시 한번 야구를 즐기는 유소년들을 위한 대회를 개최하게 되어감사한 마음을 전해드립니다.가장 넓은 바다는 아직 항해되지 않았습니다.가장 먼 여행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끝이 창대할지 그 마지막이 미약할지 아무도 알 지 못하지만,아무도 가지 않은 그 길을 걸어갑니다.가보지 않은 길에 대한 두려움도 있으나,기대감이 발걸음을 재촉합니다.오늘 걸어가는 이 길은가고자 했던 길의 어디쯤일까요- 권성욱 야구 캐스터 - 2022.11. 16 2022년 경상남도 우수주택 후보 선정 호영인테리어에서 진행한 대방동 주택이 2022년 경상남도 우수주택 후보에 선정되었습니다~공정 및 완공 내용은 사업실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2022.09. 29 창원에서 수원까지 '1시간'걸린다? 최초 시속 320km고속열차 EMU-320 공개 고속 열차가 선로를 따라 들어섭니다. 시속 320km급의 EMU-320입니다. 경남 창원에서 경기도 수원까지 차를 타면 4시간이나 가야 하는 거리를1시간에 갈 수 있는 속돕니다. 기존 KTX는, 열차의 엔진인 동력이 앞뒤 차량에 배치된 '동력 집중식'이라면,EMU-320은 모든 차량의 아래쪽에 동력이 나눠서 설치된 '동력 분산식' 입니다동력 분산식 차량은 동력 장치가 분산돼 상대적으로 가용성이 증가되었습니다. 이렇게 동력 분산식 차량은 경제성과 안정성 측면에서 우수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동력 분산식은 승객을 더 많이 태울 수 있고, 가속력도 좋습니다.역과 역 사이의 간격이 짧은 우리나라 철도 환경에 적합한 기술입니다최근 해외 시장에서도 동력 분산식 열차를 선호하고 있습니다. 시속 200km에서 300km까지 개발하면서 우리나라는 고속차량의 수출에 한 발짝 더 다가섰습니다.근 30년 동안 고속열차 국산화 연구개발에 전력을 다했고 마침내 세계에서 네 번째로 동력 분산식 고속열차를 국산화하게 되었습니다. 90% 국산 부품에,오직 순수한 국내기술로 탄생한 고속 열차 EMU-320. 세계에서 4번째로 고속차량을 제작하는 국가인 대한민국에서,이제는 고속차량의 해외시장 진출까지 이뤄낼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출처 : 창원에서 수원까지 '1시간'걸린다? 최초 시속 320km고속열차 EMU-320 공개 | 지역연구소 지랩 (daum.net) 2022.08. 11 “교통난 해소하려면 비음산 터널 개통해야” 김해시의회, 임시회서 결의안 채택국회·국토부장관 등에 전달 예정김해시의회는 10일 제247회 시의회 임시회에서 ‘비음산 터널 개통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김주섭(국민의힘)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번 결의안에서 시의회는 “동남권 자치단체의 상생발전과 김해시민과 경남도민의 안전하고 편리한 광역 교통망 확보를 위해 김해와 창원을 연결하는 비음산 터널 사업 추진을 촉구한다”고 밝혔다.시의회는 “급변하는 물류 환경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진해신항·가덕도 신공항, 창원국가산업단지 등 국가 주요 기반시설의 교통물류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서는 김해~밀양 고속도로 노선을 창원 토월IC까지 연장하도록 국가계획을 수정 반영해야 할 것”이라며 “창원시의 인구유출에 대한 우려를 넘어 김해~창원 간 만성적인 교통난을 해소하고 1시간 이내로 이동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이뤄 양 시민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비음산 터널이 조속히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결의안은 국회, 국무총리실, 국토교통부장관, 경상남도, 경상남도의회, 창원시, 밀양시 등에 전달된다.경남신문 이종구기자 http://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383219 2022.07. 01 창원대 유휴부지에 ‘혁신파크’ 들어선다 경남도는 스마트 제조혁신 성장생태계 조성을 위한 ‘2022년도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사업’ 공모사업에 창원대학교가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사업’은 국토교통부, 교육부, 중소벤처기업부가 합동으로 공모하는 사업으로, 대학의 유휴부지를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조성하고 산학연 혁신허브(기업입주공간) 신축과 기업역량 강화 사업을 집중해 대학을 지역혁신성장 거점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국토교통부에서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4일까지 공모한 결과 전국 17개 대학이 사업공모에 참여해 8.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창원대는 서면평가, 현장실사와 발표평가 등의 치열한 경쟁을 거쳐 전북대학교와 함께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도는 사업 선정을 위해 창원대, 창원시와 함께 공모추진 협의체를 구성하고, 인허가 지원과 지방비 부담 등 행·재정적 지원 협약을 체결하는 등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다고 설명했다. 창원대는 부울경 초광역권 내에서 최초로 선정된 대학으로서 인력수요와 지역 내 인재양성 체계 간 불균형을 극복하고, 전략산업과 인재의 동반성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창원대학교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사업’은 창원대학교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창원대 유휴부지(1만8000㎡)에 총사업비 약 504억원(국비 190억원·지방비 74억원·운영수익 240억원)을 투입해 △공유하며 상생하는 열린 공간 △유니콘밸리 캠퍼스 혁신파크 △스마트 혁신 성장 생태계 조성을 위한 플랫폼을 구축한다.도는 창원대 캠퍼스 혁신파크가 조성되면 창원의 중심부로 주거와 각종 편의시설이 완비되어 있고 창원중앙역(KTX)과 창원종합터미널이 가까워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 스마트 제조혁신 융·복합 공간과 창업·벤처 공간이 조성되면 창원국가산업단지 스마트공장 구축과 연계한 정보통신기술 및 창업 클러스터로 집적화되어 그 효과는 극대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도심 내 산학연 혁신허브(기업공간)를 창업기업과 혁신기업에 장기간 저렴하게 제공해 2025년에는 200여개의 스마트 제조, 탄소중립, 지능형 방위·항공 분야 등의 기업이 입주하고, 2030년까지 연매출 4000억원, 1300여명의 고용 창출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도 관계자는 “이번 창원대학교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사업으로 대학의 연구 기반과 혁신역량을 활용하여 창업 아이디어 발굴부터 사업화까지의 창업생태계를 조성할 것이며, 청년 선호 일자리인 문화·복지·휴식이 함께하는 일터를 구축해 청년이 머무는 도시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출처 경남신문 조고운기자 http://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378784 2022.07. 01 지방 투기과열지구 해제 등 규제지역 조정 2022년 상반기 규제지역 재검토 심의 결과를 발표했다. 국도교통부는 6월30일 22년 2차 주거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해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 조장'을 심의 하였다. 2022.05. 16 18일부터 경남 고성∼창원간 국도 14호선 전구간 개통 고성읍∼마암면 구간 4차로 시설 개량 공사 완료경남 고성과 창원을 잇는 국도 14호선이 이번 주 전면 개통된다.국토교통부는 경남 고성과 창원을 잇는 국도 14호선 중 고성군 고성읍에서 마암면까지 7.5㎞ 구간의 4차로 시설 개량 공사를 마치고 18일부터 국도 14호선 전(全) 구간을 개통한다고 16일 밝혔다.총사업비 1천130억원이 투입된 이 공사는 지난해 9월 개통된 고성군 고성읍과 창원시 진전면 간 10.2㎞ 구간의 4차로 신설·확장 공사의 일부로, 2014년 3월 착공 후 8년 3개월 만에 마무리됐다.이로써 고성∼창원 간 국도 14호선 건설 공사는 모두 완료됐다.이번에 완공된 구간은 하루 평균 교통량이 2만3천488대에 달하는 데다 교차로를 8곳이나 통과해야 해 상습적인 지·정체 현상이 발생하던 곳이다.이에 국토부는 시설 개량 공사를 통해 교차로 5개소를 입체화하고 3개소는 가·감속 차선을 추가로 설치했다고 설명했다. 농기계가 운행할 수 있는 보조도로 5.1㎞도 함께 신설됐다.이를 통해 해당 구간의 통행 시간은 기존 12분에서 4분으로 단축됐고, 운행 거리도 9.4㎞에서 7.5㎞로 짧아졌다.한명희 국토부 도로건설과장은 "국도가 간선도로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시설을 보강해 이용자 편의와 안전을 개선했다"고 말했다.출처 연합뉴스 권희원기자 https://www.yna.co.kr/view/AKR20220516042100003?input=1195m 1페이지 2페이지 3페이지 마지막페이지 호영인테리어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