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영역 검색 입력 검색 버튼 총 28개 [2 / 1페이지 ] 2022.11. 16 공지 2022년 경상남도 우수주택 후보 선정 호영인테리어에서 진행한 대방동 주택이 2022년 경상남도 우수주택 후보에 선정되었습니다~공정 및 완공 내용은 사업실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2022.04. 01 공지 주식회사 호영 홈페이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호영개발, 호영인테리어의 홈페이지가 오픈되었습니다.차차 업그레이드하여자주 방문하시고 싶은 홈페이지가 되도록 하겠습니다.많은 방문과 관심바랍니다. 2022.09. 29 창원에서 수원까지 '1시간'걸린다? 최초 시속 320km고속열차 EMU-320 공개 고속 열차가 선로를 따라 들어섭니다. 시속 320km급의 EMU-320입니다. 경남 창원에서 경기도 수원까지 차를 타면 4시간이나 가야 하는 거리를1시간에 갈 수 있는 속돕니다. 기존 KTX는, 열차의 엔진인 동력이 앞뒤 차량에 배치된 '동력 집중식'이라면,EMU-320은 모든 차량의 아래쪽에 동력이 나눠서 설치된 '동력 분산식' 입니다동력 분산식 차량은 동력 장치가 분산돼 상대적으로 가용성이 증가되었습니다. 이렇게 동력 분산식 차량은 경제성과 안정성 측면에서 우수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동력 분산식은 승객을 더 많이 태울 수 있고, 가속력도 좋습니다.역과 역 사이의 간격이 짧은 우리나라 철도 환경에 적합한 기술입니다최근 해외 시장에서도 동력 분산식 열차를 선호하고 있습니다. 시속 200km에서 300km까지 개발하면서 우리나라는 고속차량의 수출에 한 발짝 더 다가섰습니다.근 30년 동안 고속열차 국산화 연구개발에 전력을 다했고 마침내 세계에서 네 번째로 동력 분산식 고속열차를 국산화하게 되었습니다. 90% 국산 부품에,오직 순수한 국내기술로 탄생한 고속 열차 EMU-320. 세계에서 4번째로 고속차량을 제작하는 국가인 대한민국에서,이제는 고속차량의 해외시장 진출까지 이뤄낼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출처 : 창원에서 수원까지 '1시간'걸린다? 최초 시속 320km고속열차 EMU-320 공개 | 지역연구소 지랩 (daum.net) 2022.08. 11 “교통난 해소하려면 비음산 터널 개통해야” 김해시의회, 임시회서 결의안 채택국회·국토부장관 등에 전달 예정김해시의회는 10일 제247회 시의회 임시회에서 ‘비음산 터널 개통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김주섭(국민의힘)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번 결의안에서 시의회는 “동남권 자치단체의 상생발전과 김해시민과 경남도민의 안전하고 편리한 광역 교통망 확보를 위해 김해와 창원을 연결하는 비음산 터널 사업 추진을 촉구한다”고 밝혔다.시의회는 “급변하는 물류 환경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진해신항·가덕도 신공항, 창원국가산업단지 등 국가 주요 기반시설의 교통물류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서는 김해~밀양 고속도로 노선을 창원 토월IC까지 연장하도록 국가계획을 수정 반영해야 할 것”이라며 “창원시의 인구유출에 대한 우려를 넘어 김해~창원 간 만성적인 교통난을 해소하고 1시간 이내로 이동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이뤄 양 시민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비음산 터널이 조속히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결의안은 국회, 국무총리실, 국토교통부장관, 경상남도, 경상남도의회, 창원시, 밀양시 등에 전달된다.경남신문 이종구기자 http://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383219 2022.07. 01 창원대 유휴부지에 ‘혁신파크’ 들어선다 경남도는 스마트 제조혁신 성장생태계 조성을 위한 ‘2022년도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사업’ 공모사업에 창원대학교가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사업’은 국토교통부, 교육부, 중소벤처기업부가 합동으로 공모하는 사업으로, 대학의 유휴부지를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조성하고 산학연 혁신허브(기업입주공간) 신축과 기업역량 강화 사업을 집중해 대학을 지역혁신성장 거점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국토교통부에서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4일까지 공모한 결과 전국 17개 대학이 사업공모에 참여해 8.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창원대는 서면평가, 현장실사와 발표평가 등의 치열한 경쟁을 거쳐 전북대학교와 함께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도는 사업 선정을 위해 창원대, 창원시와 함께 공모추진 협의체를 구성하고, 인허가 지원과 지방비 부담 등 행·재정적 지원 협약을 체결하는 등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다고 설명했다. 창원대는 부울경 초광역권 내에서 최초로 선정된 대학으로서 인력수요와 지역 내 인재양성 체계 간 불균형을 극복하고, 전략산업과 인재의 동반성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창원대학교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사업’은 창원대학교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창원대 유휴부지(1만8000㎡)에 총사업비 약 504억원(국비 190억원·지방비 74억원·운영수익 240억원)을 투입해 △공유하며 상생하는 열린 공간 △유니콘밸리 캠퍼스 혁신파크 △스마트 혁신 성장 생태계 조성을 위한 플랫폼을 구축한다.도는 창원대 캠퍼스 혁신파크가 조성되면 창원의 중심부로 주거와 각종 편의시설이 완비되어 있고 창원중앙역(KTX)과 창원종합터미널이 가까워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 스마트 제조혁신 융·복합 공간과 창업·벤처 공간이 조성되면 창원국가산업단지 스마트공장 구축과 연계한 정보통신기술 및 창업 클러스터로 집적화되어 그 효과는 극대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도심 내 산학연 혁신허브(기업공간)를 창업기업과 혁신기업에 장기간 저렴하게 제공해 2025년에는 200여개의 스마트 제조, 탄소중립, 지능형 방위·항공 분야 등의 기업이 입주하고, 2030년까지 연매출 4000억원, 1300여명의 고용 창출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도 관계자는 “이번 창원대학교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사업으로 대학의 연구 기반과 혁신역량을 활용하여 창업 아이디어 발굴부터 사업화까지의 창업생태계를 조성할 것이며, 청년 선호 일자리인 문화·복지·휴식이 함께하는 일터를 구축해 청년이 머무는 도시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출처 경남신문 조고운기자 http://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378784 2022.07. 01 지방 투기과열지구 해제 등 규제지역 조정 2022년 상반기 규제지역 재검토 심의 결과를 발표했다. 국도교통부는 6월30일 22년 2차 주거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해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 조장'을 심의 하였다. 2022.05. 16 18일부터 경남 고성∼창원간 국도 14호선 전구간 개통 고성읍∼마암면 구간 4차로 시설 개량 공사 완료경남 고성과 창원을 잇는 국도 14호선이 이번 주 전면 개통된다.국토교통부는 경남 고성과 창원을 잇는 국도 14호선 중 고성군 고성읍에서 마암면까지 7.5㎞ 구간의 4차로 시설 개량 공사를 마치고 18일부터 국도 14호선 전(全) 구간을 개통한다고 16일 밝혔다.총사업비 1천130억원이 투입된 이 공사는 지난해 9월 개통된 고성군 고성읍과 창원시 진전면 간 10.2㎞ 구간의 4차로 신설·확장 공사의 일부로, 2014년 3월 착공 후 8년 3개월 만에 마무리됐다.이로써 고성∼창원 간 국도 14호선 건설 공사는 모두 완료됐다.이번에 완공된 구간은 하루 평균 교통량이 2만3천488대에 달하는 데다 교차로를 8곳이나 통과해야 해 상습적인 지·정체 현상이 발생하던 곳이다.이에 국토부는 시설 개량 공사를 통해 교차로 5개소를 입체화하고 3개소는 가·감속 차선을 추가로 설치했다고 설명했다. 농기계가 운행할 수 있는 보조도로 5.1㎞도 함께 신설됐다.이를 통해 해당 구간의 통행 시간은 기존 12분에서 4분으로 단축됐고, 운행 거리도 9.4㎞에서 7.5㎞로 짧아졌다.한명희 국토부 도로건설과장은 "국도가 간선도로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시설을 보강해 이용자 편의와 안전을 개선했다"고 말했다.출처 연합뉴스 권희원기자 https://www.yna.co.kr/view/AKR20220516042100003?input=1195m 2022.05. 12 실수요 몰리는 단독주택, 매매가격지수 오름세 지속 코로나 겪으며 독립성 중시…타운하우스도 덩달아 주목아파트 매매가격지수 하락세와 대조…"아파트 대체재 자리 잡을 듯"은퇴 후 단독주택 선호한다는 조사도 "처음부터 단독주택을 구입하는 게 부담스럽다면 타운하우스를 선택하는 것도 방법일 수 있죠."최근 대구 한 부동산중개소장의 얘기다. 코로나19 확산과 더불어 쾌적하고 독립된 주거 공간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단독주택의 장점에 주목하는 수요자들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단독주택의 오붓함과 아파트의 편리함을 갖춘 타운하우스는 그가 꼽는 대안이다.주택시장에서 단독주택의 몸값이 높아지는 추세다. 거리두기 일상화, 오래 머물 수 있는 주거 공간 선호 등 코로나19 시대 변화상이 반영된 흐름이다.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전국 단독주택 매매가격지수(2021년 6월 기준 100)는 꾸준히 오름세였다. 1년 전인 2021년 4월(99.4)부터 올해 3월(102.1)까지 상승세를 보이고 있을 뿐 아니라 2014년 7월 이후 92개월 연속 오름세다.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지수가 올 3월 30개월 만에 하락세로 반전한 것과 대조적이다.대구 단독주택 경우도 같은 추세다. 2021년 6월 100을 기준으로 2022년 3월 102.5를 기록하는 등 지속적으로 상승세다. 대구 아파트 매매지수가 2021년 10월 100.8로 정점을 찍고 2022년 1월 100.2로 낮아지는 추세와는 다른 양상이다.단독주택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는 걸 확인할 수 있는 자료는 또 있다. 지난해 부동산 플랫폼 '직방'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은퇴 후 희망하는 주거 공간으로 단독·다가구·전원주택·타운하우스(38%)가 아파트(35%)를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지역 광고대행사 애드메이저 관계자는 "이 같은 현상은 아파트 선호 일변도였던 수요자들의 시선이 코로나19 사태 이후 점차 변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며 "사회적 거리두기가 이어지고 재택근무·온라인 학습이 확산하면서 주거 공간의 독립성을 중시하는 실거주자들이 많아졌다"고 했다.실제 코로나19 사태 이후 단독주택의 인기는 전 세계적 현상이란 얘기도 나온다. 글로벌 투자 업계에 따르면 미국만 해도 '싱글 패밀리(Single-Family Rental·단독주택)' 공실률이 2021년 3분기를 기준으로 25년 만에 최저 수준에 머물렀다. 이는 단독주택 시장이 공급 문제에 직면해 공급 부족 상태가 지속되고 있음을 의미한다는 게 관련 업계의 해석이다.지난 대선에서도 부동산 정책은 가장 중요한 이슈. 하지만 다양한 주택 수요에 대한 고민은 찾기 어려웠고 아파트를 몇 백만 가구 공급하겠다는 말뿐이었다. 소득 수준이 3만달러를 넘어서고 코로나19 시대를 지나면서 밀집형 주거 공간보다 쾌적하고 건강한 주거 공간에 대한 수요가 높아진 점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은 것이다.대구에서 분양 중인 타운하우스의 분양 관계자는 "이젠 타운하우스가 아파트 시장을 대체, 새로운 주택시장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예상한다"며 "아파트 시장이 투자자 중심으로 형성됐다면 단독주택 시장은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한 투자 시장이 만들어진다. 이런 흐름이 주택시장을 안정화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출처 매일신물 채정민기자 http://news.imaeil.com/page/view/2022050918583065270 2022.04. 29 경남 ‘가덕신공항 1시간 시대’ 열린다 신공항 건설 추진 계획 확정… 도로·철도망 사업 6건 포함8조원 규모 2022~2030년 추진공항 연계 광역교통망 구축 탄력가덕도신공항 건설 추진 계획이 26일 확정되면서 부울경 메가시티의 핵심 기반이 될 경남 연계 광역 교통망 구축 사업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가덕도신공항 추진 계획에는 8조원 규모의 경남지역 연계 교통망 확충 사업 6건이 포함됐다.국토교통부는 이날 열린 국무회의에서 예비타당성(예타) 면제가 포함된 가덕도신공항 건설 추진계획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진계획은 가덕도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 제정에 따른 가덕도신공항 사전타당성 검토 연구용역(이하 사타용역)의 결과다. 오는 29일 기획재정부의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거쳐 예타 면제 여부가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이날 경남도에 따르면 ‘가덕도신공항 건설을 위한 사타용역’ 최종 보고서에 도민들의 1시간 내 공항 접근을 위한 도로·철도 노선 신설·개량 사업 6건과 배후도시(Air City) 개발구상안이 포함됐다. 도로·철도망 사업에는 △동대구~창원~가덕도신공항 고속철도(구간 96.0㎞·예산 4조3200억원) △진해신항선(창원역~성주사~용원~진해신항/ 38.7㎞·9231억원) △남부내륙철도 가덕도신공항 연결 (30.0㎞·1조1300억원) △창원산업선(창녕대합산단~창원/46.3㎞·1조3915억원) △거제~마산간 국도 5호선 해상구간(11.7㎞·8065억원) △거제~가덕도신공항간 고속도로(27.0㎞·1조9120억원) 등 총 6개 사업이 포함됐다. 시기는 2022년부터 2030년까지다.이와 함께 보고서에는 동북아 물류거점 형성을 위한 거제권역· 창원권역·김해권역 에어시티(Air City) 사업도 계획도 수록됐다. 구체적으로 항만물류·기계 특화단지 중심의 창원권역, 첨단·복합 물류도시 중심의 김해권역, 해양레저, 관광·휴양, 비즈니스 중심의 거제권역 등 3개의 에어시티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도는 그동안 국토부에서 추진한 사타용역에 경상남도의 구상사업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건의해왔다. 경남도민이 신공항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도내 접근교통망 확충계획안과 신공항 및 신항과 연계한 물류거점 배후도시 건설을 위한 에어시티 개발구상안 등이 주요 건의 내용이었다.도는 동대구~창원간 고속철도는 현재 소요시간 60분이 걸리는 구간을 30분으로 단축해 도민들의 가덕도신공항 접근성을 높일 것으로 예상했다. 창원산업선과 진해신항선은 대합산단산업선을 진해신항 및 가덕도신공항과 연결하는 화물운송철도로 화물운송 경쟁력 강화를 이끌고, 남부내륙철도와 가덕도신공항 연결 철도를 통해 U자 철도노선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 거제~마산간 국도5호선과 거제~가덕도 신공항 고속도로를 통해 창원 주변지역, 서부경남권역 도로 이용자들의 가덕도 신공항 이동시간을 단축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또 도는 가덕도신공항이 부울경 메가시티의 관문공항이자 경제공항으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되면, 진해신항과 연계해 여객·화물수요의 증가뿐 아니라, 공항·항만·철도의 공급네트워크를 통한 동북아 물류 중심지로 도약할 것으로 예측하고, 이에 대비한 배후지역의 권역별 에어시티 조성계획을 건의했다. 도는 에어시티 조성을 위한 개발용지 확보 및 재정지원 대상사업 확대를 위한 ‘가덕도신공항 특별법’ 개정도 진행하고 있다.한편 도는 사타용역 보고서에 포함된 사업들을 국가계획으로 확정, 국토부가 법정계획으로 시행할 공항기본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는 계획이다.윤인국 도 미래전략국장은 “가덕도신공항은 여객·화물이 24시간 원활하게 처리될 수 있는 부울경 관문공항이자 경제공항으로 도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개선하고, 진해신항과 연계한 배후지역 개발로 경남이 동북아 물류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출처 : 경남신문 조고운기자 http://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375312 2022.04. 26 창원특례시, 벤처 스타트업 기업에 20억원 투자협약 창원특례시(시장 허성무)는 25일 오전 9시 접견실에서 시가 출자 참여로 운용 중인 ‘넥스트 유니콘 벤처펀드’를 통해 칸워크홀딩㈜(대표 구본생)와 ㈜로티(대표 임우빈)에 각 10억원씩 총 20억원의 펀드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칸워크홀딩㈜는 CNC 머신 전동주축시스템을 개발한 기업이며, 최근에는 2025년 RE100 달성을 목표로 마산자유무역지역에 소형풍력발전을 통한 그린스마트팩토리 사업도 추진 중이다. ㈜로티는 조명용 OLED 판넬 제조 분야에 신공정을 도입해 성장 중인 기업이며, 이번 투자 결정에 따라 현재 경기도 화성시에 소재한 본사 및 공장 모두를 2022년 연내 창원으로 이전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칸워크홀딩㈜와 ㈜로티는 신성장동력산업 개척, 탄소중립 순환경제 선도,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 및 창원특례시민의 우선 고용을 위해 노력한다. 시는 원활한 기업활동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한다. 창원특례시 1호 펀드인 중소벤처펀드는 현재까지 4개사에 총 27억원의 투자를 실현시켜 출자액 20억원을 웃도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시는 격월로 개최하는 벤처투자 매칭데이를 통해 유망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다. 허성무 창원특례시장은 “혁신기술과 역량을 바탕으로 미래를 선도하는 두 기업의 약진을 응원한다”며 “창원의 산업이 그린스마트팩토리와 혁신 스타트업이라는 새옷을 입고 또한번 비상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출처 시사뉴스 정윤철기자 http://www.sisa-news.com/news/article.html?no=197052 2022.04. 21 창원 사파 도시개발 2공구, 내년 12월 준공 목표로 추진 사업비 2963억 들여 공원 등 조성창원시 도시개발사업소는 창원 사파지구 도시개발사업 2공구(사진) 공사를 내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18일 밝혔다.사파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성산구 토월·사파정·남산·대방동 일원에 3단계에 걸쳐 추진 중으로 사업이다.총사업비 2963억원을 들여 91만4690㎡ 부지에 공원을 비롯한 기반시설 87%, 주택용지 8.8% 등을 조성하는 것으로, 지난 2019년 12월 1단계 부지조성 공사를 준공했다.이에 따라 6만2343㎡ 부지에 지난 3월 1공구 사업이 완료되면서 공동주택 1045가구가 입주할 수 있도록 했다. 1공구에 이어 단독주택과 연립주택 등 81가구와 연구기관, 법원 등이 들어설 2공구 부지 조성 공사가 지난 2월 착공했다. 내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김동환 창원시 도시개발사업소장은 “2공구가 준공되면 창원가정법원 등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교육·연구, 주거, 녹지공간이 어우러져 지역균형발전과 인구 유입을 도모하고, 창원특례시에 걸맞은 도시기반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출처 경남신문 차상호기자 http://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374709 2022.04. 19 776만명 부울경 생활권 하나로…메가시티 ‘특별연합’ 첫 탄생 오늘 지원 협약식 열고 초광역권 공동협력 양해각서 체결미래차, 친환경 선박, 항공산업 등 70개 핵심사업 추진부산과 울산, 경남을 합쳐 총인구 776만명의 부울경 메가시티가 탄생했다.정부는 19일 전국 최초의 특별지방자치단체인 '부산울산경남 특별연합'이 설치됐다고 밝혔다. 부산·울산·경남은 전날 행안부 규약 승인을 받아 공식 설치 절차를 끝냈다.정부는 이날 '부울경 특별지자체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에는 3개 시도와 관계부처 간 '분권협약'과 '초광역권 발전을 위한 공동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부울경 특별연합은 지난해 10월 정부가 관계부처 합동으로 '초광역협력 지원전략'을 발표한 이후 가장 먼저 설치된 특별지자체다.특별지자체는 2개 이상 지자체가 공동으로 특정 목적을 위해 광역적으로 사무를 처리할 필요가 있을 때 설치한다. 지난 1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시행되면서 본격적으로 제도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특별지자체는 규약으로 정하는 사무 범위 내에서 인사·조직권, 조례·규칙제정권 등 자치권을 가진다. 별도의 단체장과 지방의회도 구성할 수 있다. 개별 자치단체의 이해관계를 넘어서는 독립적 의사결정이 가능한 셈이다.부울경 특별연합의회는 부산·울산·경남 의원을 각 9명씩 총 27명으로 구성한다. 특별연합장은 부산·울산·경남 지자체장 중 1명을 특별연합의회에서 선출한다. 부울경 특별연합은 내년 1월1일부터 사무처리를 시작할 예정이다.부울경 특별연합에는 △대도시권 광역교통 시행계획 △광역간선급행버스체계(광역BRT) 구축·운영 △2개 이상 시도에 걸친 일반물류단지 지정 사무를 위임한다. 분권협약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관련 법령을 개정해 행정·재정적 지원을 해야 한다.부울경은 정부와 '부울경 초광역권 발전계획' 추진을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계획은 부울경의 산업·인재·공간 분야별 전략 등 70개의 핵심사업을 담고 있다.정부는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부울경이 미래차, 친환경 선박, 미래형 항공산업 등에서 경쟁력을 키우고, 자립적인 인재 양성 시스템과 광역 교통망을 갖춘 메가시티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정부는 그간 수도권 집중 현상이 심화하는 상황에서 새로운 국가균형발전 전략으로 지역 간 초광역 협력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 부울경 특별지자체가 원활하게 운영되도록 관련 법령을 신속하게 개정하고 필요한 행·재정적 지원도 강화하겠다"고 했다.범정부 초광역권 지원협의회 의장을 맡은 구윤철 국무조정실장은 "전 국민의 50% 이상이 수도권에 거주하는 등 수도권은 비대해지고 있다"며 "대구·경북, 광주·전남, 충청권 등에서도 초광역 협력 노력이 진행되고 있고, 전북, 강원, 제주 등에서 강소권 발전 전략 논의가 이뤄지고 있으나 좀 더 속도를 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출처 뉴스원 이밝음기자 https://www.news1.kr/articles/?4652796 2022.04. 15 거제·창원·통영·고성 상호협력 업무협약 체결 진해만권 新문화관광·경제벨트 구축 거제시(시장 변광용), 창원시(시장 허성무), 통영시(시장 강석주),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15일 오후 고성군청에서 “진해만권 新문화관광·경제벨트”를 기반으로 진해만권 시대를 개척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4개 시·군은 이 자리에서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진해만권의 발전가능성과 상호협력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이에 따른 전방위적 업무협력을 약속했다.이번 협약은 진해만을 공통분모로 문화·관광, 산업·경제, 광역 교통망, 해양·환경 등 전 분야에 걸친 상호협력을 추진하고 연계 협업을 통해 상생 발전과 공동 번영,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우호적인 협력 관계를 형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최근 동북아 물류 플랫폼 조성을 위한 진해신항, 가덕도 신공항 건설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고, 부울경 메가시티를 1시간 생활권으로 묶는 광역교통망 구축 계획이 논의되는 등 진해만권의 입지적 가치가 새롭게 조명되면서, 진해만을 기반으로 하는 도시들의 상호협력이 동북아 물류 거점 구축과 연계한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이에 따라 진해만을 환상(環狀)구조로 감싸고 있는 4개 시·군은 ‘新문화관광·경제벨트’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지역 산업·경제 활성화와 균형발전을 이루겠다는 담대한 목표에 뜻을 함께했다고 밝혔다.아울러, 지속되는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한 조선업 불황과 구조조정 여파로 4개 도시가 공통으로 직면한 인구감소 문제도 진해만권이 남부권의 새로운 활력 거점으로 자리잡음으로써 새로운 전기를 맞이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또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의 국가사업화 및 산업·관광 거점 연계 광역도로망 확대 등을 경남지역 공약으로 약속한바, 4개 시·군이 공동 추진할 ‘진해만권 新문화관광·경제벨트’는 충분한 가능성과 당위성을 갖추었으며 새 정부 출범과 부울경 메가시티의 가시화가 맞물린 지금이 상생발전을 공동 모색할 최적기임을 강조하고 있다.업무협약에는 ▲ 진해만권 新문화관광·경제벨트 구축을 위한 사회기반시설 확충 및 특화된 연계 협력 사업 발굴 추진 ▲ 문화·관광·해양레포츠 거점 조성 및 자원 활성화를 위한 협력 강화 ▲ 진해만권 연계 관광교통 수단 도입을 위한 공동 노력 등 4개 시·군이 자랑하는 문화·관광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협력사항이 포함되었다.나아가 ▲ 조선·해양 산업 및 해상풍력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상호 협력 ▲ 민간투자사업 확대 및 지역 상권 연계 활성화 공동 추진 ▲ 지역간 상호교류 및 주민 교통복지 향상을 위한 교통 인프라 확충·개선 ▲ 진해만 해양폐기물 공동 처리 및 수산자원 공동 보호·관리 시스템 구축 등 산업·교통·환경까지 아우르는 광범위한 상호협력도 약속했다.또한 ▲ 부울경 메가시티 초광역 협력과 관련하여 시·군 연계 사업을 함께 발굴‧추진하고, 이를 부울경 메가시티 협력사업에도 반영함으로써 진해만을 기반으로 4개 시·군의 상생발전의 효과를 동남권 전체로 확산시킬 수 있다는 청사진도 담고 있다.4개 시·군은 오는 6월 시·군 실무협의체를 구성하여 분야별 연계협력 세부사업을 구체적으로 마련하는 한편, 하반기부터는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국가사업에 ‘진해만권 新문화관광·경제벨트’가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변광용 거제시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우리 4개 시·군의 상생발전 효과가 동남권 전체로 확산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라고 소감을 밝히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대와 협력으로 경남 전체 성장과 국가 균형발전에 견인하는 미래의 희망이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출처 부산일보 김예빈기자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2041514154174578 2022.04. 14 2022년 제1회 호영배 초등 최강전 야구대회 2022.04. 14 창원특례시, 사파지구 도시개발사업으로 특례시 걸맞는 도시기반 조성 교육·연구시설과 녹지공간이 어우러진 지역거점지구로 발돋움 창원시 도시개발사업소에서는 특례시에 걸맞는 도시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인구반등과 지역균형발전을 견인할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밝혔다.사파지구 개발사업은 성산구 토월·사파정·남산·대방동 일원에 3단계로 나누어 추진 중으로 사업비 2,963억원으로 규모 914,690㎡에 공원 등 기반시설 87%, 주택용지 8.8%, 기타 4.2%를 조성하는 친환경 도시개발사업이다.2019년 12월 1단계 부지조성공사를 준공했고 2022년 3월 1공구 사업 완료로 공동주택 1,045세대가 입주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단독·연립주택 81세대 및 연구기관과 법원이 들어올 수 있도록 부지를 조성하는 2공구 공사를 지난 2월 착공해 2023년 12월 준공 목표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를 통해 사파지구 내 창원가정법원 등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교육·연구, 주거, 녹지공간이 어우러져 지역균형발전과 인구유입을 도모하고 이에 따라 창원특례시에 걸맞는 도시기반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김동환 도시개발사업소장은 “현재 진행 중인 도시개발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통해 사파지구를 창원특례시에 걸맞는 거점지역를 만들어 인구확충과 지역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중부뉴스통신 김석희기자 http://www.jungb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70319 1페이지 2페이지 마지막페이지 호영인테리어 top